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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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3-16 00:00:00
하이~~^^*
이쁜 딸~ 오늘은 완연한 봄날씨구나.
엄마가 오늘 히트텍을 벗었어. ㅋㅋㅋ~
낮에 많이 걸었는데 따사로운 햇살이 좋더라.
우리 딸은 오늘도 헬스장에서 운동하겠네.
어제 원피스가 택배로 왔더라. 마침내 도착했어.
생각보다 더 예뻐. 엄마가 먼저 입을게.^^
오늘 빨간 딸기를 사 왔는데 우리 딸 생각이 나네.
이제 끝물이라고 하니 다음에 나오면 없으려나?
아니다~ 있을거야.
냉이도 잘 보관하고 있을게.
아~ 목사님께서 선교비는 취소시 돌아오는데 3개월이 걸린다고 하시네. 좀 더 기다려야 하나봐.
우리네 삶은 인내의 연속이쥐~~~
이쁜 딸~맛난 저녁 꼭꼭 씹어서 자~알 먹고
졸립겠다.
저녁 시간도 빠이팅~♡♡♡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장 3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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