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아
- 작성자
- 1
- 2017-03-17 00:00:00
엄마야 네가 폭풍처럼(ㅎㅎ)다녀가고 벌써 며칠이 지났어. 날씨가 많이 풀려서 바람만 안불면 정말 봄이 왔나 싶어.
바다는 드뎌 풀려났는데 방석에서 움직이질 않아. 너희들 있을 때는 그래도 신나서 돌아다니더니 이젠 재미가 없나봐. 언니도 학교가고 아빠도 바쁘니까 대부분 엄마랑 있으니까.
딸이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니 엄마도 힘이난다. 친구들도 좋은듯 해서 마음이 놓여. 모두 힘내서 좋은 일이 있길 마음으로 응원할께.서로 격려하고 긍정적인 힘이되는 친구들이 되면 좋겠어.
언니도 인강신청하고 책도 주문해서 서서히 준비하고 있는데 많이 어렵다고 해.그저께는 하루 할당량 못했다고 밤 12시에 일어나서 새벽 5시까지 다하고 잠깐 잤다고 하더라고.고시책만 들면 잠이온데 ㅎㅎ 그리고 학교가고 언니는 엄마 딸이지만 독한거 같어.ㅋ 자다가 일어나는게 더 힘들텐데. 하루 목표량을 채우려고 기를 쓰는걸 보니까 안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우리 딸들 서로 어려운 때이지만 응원하는 가족들 생각하고 힘내서 화이팅하자. 힘내.건강조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사랑하는 딸 이만*^^*
바다는 드뎌 풀려났는데 방석에서 움직이질 않아. 너희들 있을 때는 그래도 신나서 돌아다니더니 이젠 재미가 없나봐. 언니도 학교가고 아빠도 바쁘니까 대부분 엄마랑 있으니까.
딸이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니 엄마도 힘이난다. 친구들도 좋은듯 해서 마음이 놓여. 모두 힘내서 좋은 일이 있길 마음으로 응원할께.서로 격려하고 긍정적인 힘이되는 친구들이 되면 좋겠어.
언니도 인강신청하고 책도 주문해서 서서히 준비하고 있는데 많이 어렵다고 해.그저께는 하루 할당량 못했다고 밤 12시에 일어나서 새벽 5시까지 다하고 잠깐 잤다고 하더라고.고시책만 들면 잠이온데 ㅎㅎ 그리고 학교가고 언니는 엄마 딸이지만 독한거 같어.ㅋ 자다가 일어나는게 더 힘들텐데. 하루 목표량을 채우려고 기를 쓰는걸 보니까 안되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우리 딸들 서로 어려운 때이지만 응원하는 가족들 생각하고 힘내서 화이팅하자. 힘내.건강조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사랑하는 딸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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