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인아~
- 작성자
- 효인맘
- 2017-03-17 00:00:00
내일이 진석이 생일이라 쵸코케익 사왔다. 너는 올해 거기 들어가는 바람에 생일도 못챙겨줬구나 싶어서 미안했어~ 오늘 케#51084은 네몫까지 열심히 먹어주마.ㅋ ㅋ
진석이는 세영이랑 잘 다니고 있고 오늘 학부모총회라 담임샘도 만나고 왔는데..최성희샘 스타일인데 진석이는 왜 싫어하는지 모르겠다. 친구 폭이 좁아서 걱정이다.책을 많이 읽어서 타인을 이해하는 폭도 좀 넓어졌으면 좋겠다.지금 아이유노래 틀어놓고 수학풀고 있다...에구
아빠는 늘 똑같이 잘 살고 계시다.ㅎ
엄마는 법당일이랑어제는 고교동창 만나고오늘은 총회랑 진석이 생일상 차리고 그러다보니 공부할 틈이 좀 없었지만..밤시간과 이른 아침 시간을 잘 써서 하루 목표량은 채울려고 노력하고있다.
할머니도 많이 좋아지셔서 다음주부터는 네 기도하러 절에도 다니신단다.ㅎ 걱정을 많이했는데 다행이야.
어제 잠실서 친구 만나고 오는길에 도를 배우는 사람들이라나? 엄마보고 덕이 많아서 조상복도 많고 자식들도 다 잘된다네. . 웃었지만 맞는 거같다.지금껏 살아온 걸보면 누군가는 늘 엄마를 도와준다는 느낌이 들때가 가끔 있었거든..착한사람에게 복을 준다..착하게 살려고 했던게 어디 안가고 하느님?부처님?이 알아주시는것같다.너도 착한 아이니 복 받고 살꺼다ㅎ ㅎ
새봄이 느껴진다.아직 꽃은 없지만 새봄 잘 맞으려면 잘 먹어라..괜히 똥폼 잡지말고 모든 음식을 감사한 마음을 갖고 꼭꼭 싶어서 먹도록
잘지내고~
p.s독평은 받았지? 배달사고 나면 꼭 알려줘~
진석이는 세영이랑 잘 다니고 있고 오늘 학부모총회라 담임샘도 만나고 왔는데..최성희샘 스타일인데 진석이는 왜 싫어하는지 모르겠다. 친구 폭이 좁아서 걱정이다.책을 많이 읽어서 타인을 이해하는 폭도 좀 넓어졌으면 좋겠다.지금 아이유노래 틀어놓고 수학풀고 있다...에구
아빠는 늘 똑같이 잘 살고 계시다.ㅎ
엄마는 법당일이랑어제는 고교동창 만나고오늘은 총회랑 진석이 생일상 차리고 그러다보니 공부할 틈이 좀 없었지만..밤시간과 이른 아침 시간을 잘 써서 하루 목표량은 채울려고 노력하고있다.
할머니도 많이 좋아지셔서 다음주부터는 네 기도하러 절에도 다니신단다.ㅎ 걱정을 많이했는데 다행이야.
어제 잠실서 친구 만나고 오는길에 도를 배우는 사람들이라나? 엄마보고 덕이 많아서 조상복도 많고 자식들도 다 잘된다네. . 웃었지만 맞는 거같다.지금껏 살아온 걸보면 누군가는 늘 엄마를 도와준다는 느낌이 들때가 가끔 있었거든..착한사람에게 복을 준다..착하게 살려고 했던게 어디 안가고 하느님?부처님?이 알아주시는것같다.너도 착한 아이니 복 받고 살꺼다ㅎ ㅎ
새봄이 느껴진다.아직 꽃은 없지만 새봄 잘 맞으려면 잘 먹어라..괜히 똥폼 잡지말고 모든 음식을 감사한 마음을 갖고 꼭꼭 싶어서 먹도록
잘지내고~
p.s독평은 받았지? 배달사고 나면 꼭 알려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