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1반 4번 현수에게...

작성자
현수 아빠
2006-01-25 00:00:00
사랑하는 현수야 아빠다!

벌써 네가 기숙학원 들어간지가 꽤 오래되어 나올날이 더 조금남았구나

다시한번 세월이 무척 빠르게 지나간다는것을 느낀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