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보고싶은 아들

작성자
엄마
2017-03-18 00:00:00
택민아 잘 지내는거지? 얼굴 보고나니 더 보고싶네 택현이도 형아 없어서 허전하다고 또 보고싶다고 그러네 엄마는 너 다녀간 이후로 니건강이 제일 걱정된다 밥은 잘먹는지 잠은 잘자는지 빨리 이힘든시기가 지나고 옛말 하면서 그때 그랬는데 하는날이 왔으면 정말 좋겠다
아들 엄마가 많이 사랑하고 우리아들 믿어 니가 고생하고 아픈만큼 좋은결과가 널 기다리고 있을거야 그때까지 고생스럽고 힘들어도 우리 꼭 이겨내자 아들 아프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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