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영~
- 작성자
- 조성화
- 2017-03-20 00:00:00
딸~ 엄마야^^
생활적인 면이나 학습적인 면이나 힘들지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참 대견하다.
점점 단단해지는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고~
요즘 날씨가 참 좋아~
지난 주말 중앙공원에 갔는데 꽃이 피었더라. 개나리느 아닌데 노란 꽃이 피어있었어.
어김없이 봄은 또 오고있더라구. 피곤해도 일요일에 교회 가면서 봄 기운을 한 번 느껴봐^^
할머니께서는 보은에 다녀오셨구. 봄이라 이제 슬슬 또 다니실 생각인가봐.늘 바쁘셔. 엄마보다도 더 바쁘신 듯^^
민영이는 담임샘이 너무 좋단다. 귀여운 분이라고~ 그런데 친한 친구들이 다 흩어졌다고 좀 심드렁~~~ 태권도 다니면서 집에만 오면 발차기 연습한다고 자꾸 엄마를 따라다닌다. 발끝이 얼마나 무서운지... 울 딸도 10분만이라도 시간 내서 맨손체조라도 해. 움직이지 않고 실내에만 있으니까 엄마가 좀 걱정된다.
아빠는 늘 근영이 이야기~~~ 늘 짝사랑 중이셔^^
엄마는 이번 주만 지나면 바쁜 일은 어느정도 마무리 될 듯. 이제 운동 좀 열심히 해보려구. 봄만 되면 엄마는 의욕이 막 샘솟아. 에너지 풀 장착^^ 4kg 감량이 목표다.
잘 지내고~ 편지 또 할게 우리딸^^
생활적인 면이나 학습적인 면이나 힘들지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참 대견하다.
점점 단단해지는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고~
요즘 날씨가 참 좋아~
지난 주말 중앙공원에 갔는데 꽃이 피었더라. 개나리느 아닌데 노란 꽃이 피어있었어.
어김없이 봄은 또 오고있더라구. 피곤해도 일요일에 교회 가면서 봄 기운을 한 번 느껴봐^^
할머니께서는 보은에 다녀오셨구. 봄이라 이제 슬슬 또 다니실 생각인가봐.늘 바쁘셔. 엄마보다도 더 바쁘신 듯^^
민영이는 담임샘이 너무 좋단다. 귀여운 분이라고~ 그런데 친한 친구들이 다 흩어졌다고 좀 심드렁~~~ 태권도 다니면서 집에만 오면 발차기 연습한다고 자꾸 엄마를 따라다닌다. 발끝이 얼마나 무서운지... 울 딸도 10분만이라도 시간 내서 맨손체조라도 해. 움직이지 않고 실내에만 있으니까 엄마가 좀 걱정된다.
아빠는 늘 근영이 이야기~~~ 늘 짝사랑 중이셔^^
엄마는 이번 주만 지나면 바쁜 일은 어느정도 마무리 될 듯. 이제 운동 좀 열심히 해보려구. 봄만 되면 엄마는 의욕이 막 샘솟아. 에너지 풀 장착^^ 4kg 감량이 목표다.
잘 지내고~ 편지 또 할게 우리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