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 딸 보시게

작성자
절친맘
2017-03-20 00:00:00
샬롬~~*^^*
월요병이 걸림돌인 오늘~
이 하루도 건강하고 기쁘고 즐겁게 잘 보냈나요???
이 에미는 산안산대에서 아침 9시~오후 5시까지 보내고 마라톤해서 귀가 후 6시~ 9시 20분까지 수업했어. 그리고 교재 온 거 확인 및 정리하고 나서 롯데 수퍼에서 달걀 등을 사 왔쥐~
살인적인 스케줄~~
오~ 왕피곤해. 열정은 있으되 나머지는 부실하구먼.
하지만 공부할 수 있고 일할 수 있음에 감사~^^
이쁜 딸~
졸려도 아침 잘 챙겨 먹고~
조석으로 달맞이유도 꼭 먹고~~
눈알을 부라리며 열공하고 짬짬이 쪽잠도 자고~~~
그리고 모닝똥 꼬~옥 성공하고~
많이 포근한 봄날이 되었네.
마음도 화창한 봄날로 꽉꽉 채워가기를 바란다.
이쁜 딸~ 많이 많이 사랑해.
쪽~쪽 쿨쿨 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