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재훈아~~

작성자
유재훈엄마
2017-03-21 00:00:00
날씨가 따뜻한것 같은데 아직은 춥게 느껴지는 하루였어~~
재훈아 잘 살고 있지?? 가끔은 얼굴도 보여주고... ㅋ
지난주엔 진달래도 심고 감나무 한그루 사다심었더니 마당이 그득한 느낌이 들어 행복하다.
민이는 넘 많아서 별루라 하고 엄마랑 아빠는 보기만해도 행복하고 뿌듯하고 웃음이 얼굴에 번지니 좋은거지??
울 아들은 뭘로 행복을 느끼고 있을지...??
엄마는 수영도하고 필라테스도 등록해서 4월부터는 시작할거야~ 일주일에 한번은 안양에 약속잡아 나가기도하고 하루하루 알차게 쓰고있어~~
감기조심하고 사랑하는 울아들도 시간시간 알차고 즐겁게 잘 보내~~
아 이번주엔 주원에 첫번째 생일이라 축하해주러 가려고해~~
4월에 보자...사랑한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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