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큰 딸

작성자
김환출
2017-03-23 00:00:00
봄이 왔건만
아직도 조금은 쌀쌀하다

좁은 공간에서 열공에 전념하는 큰 딸 고생이 많구나

오늘 흘리는 땀방울이 내일의 근영이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아름답고 예쁘구나

아빠는 요즈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단다
입술이 올해 들어서 두번이나 찢어지고 있어요 흐흐흑

지난 번 헤어질때
엄마 밍이 긍이 아빠 우리모든 가족이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잖아
아빠도 열심히 충실하고 있습니다 ㅎㅎ

우리 가족 내일의 행복을 위해서
오늘의 아픔 힘드거는 인내하도록 하자.

아빠는 항상 우리 근이를 사랑하고 신뢰한단다
힘들때 너의 뒤에는 항상 아ㅃ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렴
♥♥

사랑하는 아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