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님
- 작성자
- 아빠
- 2017-03-24 00:00:00
그리운 아들
일교차 심한 봄자락에 몸 건강히 지내고 있는지 늘 궁금하구나
하루하루 문득 문득 네 생각에 잠겨보곤 한단다
원래 같이 지낼때 보다 떨어져 있을때 더 보고싶고 소중함을 느끼는가 보다
아니 그보단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을 네 걱정에 맘이 더 쓰이는거 같아
누구보다 잘 하고 있는 네 모습이 대견스럽단다
짧지않은 시간과의 싸움이니 지치지 않게 관리 잘 하거라
집은 큰 상황없이 잘들 지내고 있어
네 누나가 다음주부터 교생 실습이라 이런저런 걱정을 많이 하는거 같은데
그 또한 잘 해내리라 믿어
이제 한 주만 더 지나면 만날 수 있으니 그날까지 화이팅~~
윤서를 사랑하는 아빠님.
일교차 심한 봄자락에 몸 건강히 지내고 있는지 늘 궁금하구나
하루하루 문득 문득 네 생각에 잠겨보곤 한단다
원래 같이 지낼때 보다 떨어져 있을때 더 보고싶고 소중함을 느끼는가 보다
아니 그보단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을 네 걱정에 맘이 더 쓰이는거 같아
누구보다 잘 하고 있는 네 모습이 대견스럽단다
짧지않은 시간과의 싸움이니 지치지 않게 관리 잘 하거라
집은 큰 상황없이 잘들 지내고 있어
네 누나가 다음주부터 교생 실습이라 이런저런 걱정을 많이 하는거 같은데
그 또한 잘 해내리라 믿어
이제 한 주만 더 지나면 만날 수 있으니 그날까지 화이팅~~
윤서를 사랑하는 아빠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