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큰딸 진영 안녕 ㅎㅎ 아빠야 ㅋㅋ
오늘은 토요일이라 출근은 안했지만 출근하는날 보다 더 바쁜 주말이야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 건강검진 받는다고 해서 아침 9시에 어린이집 근처 병원에 대려다 주고
10시 30분에 건강검진 끝나서 집으로 와 혜영 발톱 때문에 다시 혜영 태우고 옥련동 박 피부과
같다가 집에오니 1시 30분 아빠는 주말에 더 바쁜듯 그리고 아빠 친구들 모임이 있어 5시에
나갔다가 집에오니 10시 30분 그리고 지금 11시 진영에게 편지 쓰는중 ㅎㅎ
내일은 일요일이네 이편지를 볼때면 교회 갔다 왔겠네 하지만 그래도 당부의 말 아직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니 옷 잘입고 갔다 오세요 요즘도 교회에서 맛있는거 주나???????
그리고 이번주는 시험이 없는듯 한데 수업을 하나 그것도 궁금하네 수업을 하는 자습을 하든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자 진영 주말 잘 보내고 잘자요 안녕 울 큰딸 화이팅 ㅎㅎ

진영아 엄마야~ 오늘 엄마는 건강검진 받았어 어제 밥을 안먹고 아침에 일어나서 건강검진 받는데 얼마나 배가 고픈지 검진 끝나자마자 사탕이랑 밥이랑 폭풍 흡입했어 혈압이 항상 높게 나와서 걱정했었는데 오늘은 정상으로 나왔어 다행이지 한걱정했거든 아빠는 친구들 만난다고 나가고 엄마랑 혜영이는 라면 끓여 먹었어 울 진영이는 팔 아픈거 어제보다 나아졌는지요? 괜찮아져도 맨소래담로션 발라 내일은 일요일이야 내딸~ 교회가서 예배드리고 내일도 열심히 공부하자요 울 딸 화이팅 엄마가 울 진영이 많이 사랑하고 사랑해 항상 힘내고 기운 내고 화이팅 엄마 딸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