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작성자
절친맘
2017-03-26 00:00:00
이쁜 딸~
오늘 예배에 잘 다녀왔니?
은혜 마아니 받았어???^^
외출 기록을 보니 지난 주일에 예배를 일찍 다녀왔나봐.
1부 예배를 드렸나보네. 매주 주일에 예배를 꼭 갈 수 있기를 바라면서 그 환경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어.
진집사님은 지지난주에 일하시다가 팔을 다쳐서 시화 병원에 입원하셨는데 한 달 동안 쉬셔야 한대.
상연이는 월급 받아서 엄마 핸드폰 케이스를 사 줬다고 집사님이 자랑하더라.홍대 주변에서~ 그래서 나는 미니 케이스를 흔들어줬어.^^
혜원아~ 혜원아~~
이쁜 딸 ♡하는 우리 딸 혜원아~~~
하늘만큼 땅만큼 마아니 보고 싶다.
아프지 말고 꼭 건강해야 해.
아직은 바람도 불고 일교차가 큰 썰렁한 봄날이니 감기 조심해. 애고~ 우리 딸은 잘 못느끼겠구나.
한 주간도 기쁨과 즐거움으로 무장하고
혜원아 빠이팅~~^^*♡♡♡

☆세상 끝날 때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