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딸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7-03-27 00:00:00
딸아 길고긴터널을 지나다보면 이런일저런일이많다고 본다 어느곳이든 자신만이중심을 잘잡고 꾸준히가다보면 어느덧 목적지에 다다를거라본다 딸아 집에서도마찬가지란다 서로이해하고 잘해결해나아가는것이라본다.엄마생각은 지금상황이중요한것이아니라로 본다 너가 가고있는길이 힘들다는것잘알고있단다 너의마음만 바르게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본다면 조금은좋아질거라본다 지금쯤이면 여러생각이들거라본다 자신이중심을 잘잡고 있어야한다고본다 앞만보고 갈수만은 없겠지만 그래도 그중에서 한가지라도 만족한다면 잘될거라엄마는생각한다 마음대로되지않을때 속상한거 이해한다 사랑하는딸아 세상은 백프로 만족은없다고 본단다 요즘엄마가 문득드는생각이지만 우리가 사소한일의 소중함을 잠시잊고사는것같구나 너가 그렇게라도 공부할수있어서 엄마는 다행이라고 본다 건강하지않으면 그곳에있을수가없잖니 딸아 어려운고비도 잘헤쳐냈잖니 우리서로 힘내자 엄마는 믿는다 너가 잘할거라는것을 지금은 끝이보이지않는다고 보겠지만 아니란다 넌 끝낼수있는 공부를하고있는거란다 사랑하는딸아 소소한것에서 행복과 기쁨을생각하렴 잠시라도 그곳에서 웃음을찾으렴 너에꿈을위해서 공부할수있으니좋은것아니니? 딸아 너무멀리보지말고 꾸준히하다보면 처음엔더디지만 어느덧 조금씩 무엇이든이해하고 빨라질거라본다 사랑하는딸아 힘내고 초반이니건강잃지않게 잘자고 좋은생각하렴 괜잖아딸아 지금이순간이 다가 아니라고본다 넌아직젊고 꿈도 있잖니 몇일전에 동생과대화하는데 누나랑초등학교때가 좋았다고 하더라 누라랑함께 웃고 놀때가 좋았다고하더라 웃는모습이 이쁜내딸 사랑하고 언제나 엄마는 널응원한다 잘지내고 휴가때만나자^^♥ 성반8번 정지우 엄마가 딸아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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