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아프니?
- 작성자
- 엄마
- 2017-03-28 00:00:00
아들~~ 오늘 낮에 병원에 다녀왔다는 양호.진료기록보고 걱정이 되어서 몇자 띄어본다.
그러지않아도 환절기 감기를 달고 사는데...혼자 떨어져서 아프니 얼마나 외롭고 서글프고 힘들까?
옷을 너무 얇게 가지고 가서 그래서 감기가 온건 아닌지. 아직은 기온차가 심한데 밖에서 운동하고 땀을 너무 흘려서 감기가 온건지...혼자서 별의별 생각을 다해본다.
엄마 맘이 속상하고 힘들다.
필요한거 있음 전화를 하던지 담당쌤께 말씀드려서 엄마한테 연락을 주던지 해주라.
그리고 얼른 감기를 떨치고 일어나길 빈다.
사랑해.
2017.03.28. 늦은 밤에
그러지않아도 환절기 감기를 달고 사는데...혼자 떨어져서 아프니 얼마나 외롭고 서글프고 힘들까?
옷을 너무 얇게 가지고 가서 그래서 감기가 온건 아닌지. 아직은 기온차가 심한데 밖에서 운동하고 땀을 너무 흘려서 감기가 온건지...혼자서 별의별 생각을 다해본다.
엄마 맘이 속상하고 힘들다.
필요한거 있음 전화를 하던지 담당쌤께 말씀드려서 엄마한테 연락을 주던지 해주라.
그리고 얼른 감기를 떨치고 일어나길 빈다.
사랑해.
2017.03.28. 늦은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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