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아
- 작성자
- 빙성준엄마
- 2017-03-29 00:00:00
몸은 어떠니?
병원에는 안 가고 약국에만 간 것 같은데 요즘 감기가 독해서 병원에 가야
빨리 났는단다.
아빠가 편지를 #50043다고 하셨는데 자꾸 말하면 잔소리겠지.
사람이 모든 일을 알아서 할 수 있는건 아니란다.
어떤 일은 의지로 할 수 없는 것도 있어.
약이나 제도의 도움이 꼭 필요할 수도 있으니 생각을 잘 해보거라.
도서실에서 "지도 불이행"이 뭔지 모르겠지만 자꾸 지도 받은면
네 공부에도 방해가 된다.
사랑하는 성준이 건강해야 된다.
약은 꼭 챙겨 복용하고.
또 보내야 할 것 같은데 내일 보내줄께.
병원에는 안 가고 약국에만 간 것 같은데 요즘 감기가 독해서 병원에 가야
빨리 났는단다.
아빠가 편지를 #50043다고 하셨는데 자꾸 말하면 잔소리겠지.
사람이 모든 일을 알아서 할 수 있는건 아니란다.
어떤 일은 의지로 할 수 없는 것도 있어.
약이나 제도의 도움이 꼭 필요할 수도 있으니 생각을 잘 해보거라.
도서실에서 "지도 불이행"이 뭔지 모르겠지만 자꾸 지도 받은면
네 공부에도 방해가 된다.
사랑하는 성준이 건강해야 된다.
약은 꼭 챙겨 복용하고.
또 보내야 할 것 같은데 내일 보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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