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 작성자
- 1
- 2017-03-29 00:00:00
근영아 엄마야~
우리 딸 점심먹고 왔겠네.
즐거운 점심시간이 끝나고 이제 열공모드로?^^
엄마는 요즘 바쁜일이 또 생겨서 계속 집에 늦게 오고있어. 언제 여유있게 길거리에 핀 꽃도 보고 하늘도 한 번 올려다보며 봄을 느껴 볼 수 있으려나...
오늘 엄마 반에 재미있는 일이 있었어. 여자 아이가 지각을 했는데 이유가 뭔지 알아? 키우고 있는 개가 아침에 갑자기 새끼를 낳아서 늦었다네. 새끼를 보고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나봐. ㅋ~
민영이는 아직도 강아지 노래를 한다. 두 과목만 집중적으로 열심히 해서 목표달성 하고 꼭 개를 키울거란다. 목표를 더 높게 잡을걸 그랬나봐 ㅋ~. 진짜 개를 키우게되는 상황이 오면 어쩌지?... 그래도 좋다. 어쨌든 민영이가 열심히 해서 무언가를 이루어냈다는 말이니까^^
울 근이도 원하는대로 모두 이루어지기 바랍니당~
자~ 이제 오후 수업 잠은 밀려오지만 그대의 큰 눈 더 크게 뜨시고 공부 시~작~
그럼 엄마는 이만...
우리 딸 점심먹고 왔겠네.
즐거운 점심시간이 끝나고 이제 열공모드로?^^
엄마는 요즘 바쁜일이 또 생겨서 계속 집에 늦게 오고있어. 언제 여유있게 길거리에 핀 꽃도 보고 하늘도 한 번 올려다보며 봄을 느껴 볼 수 있으려나...
오늘 엄마 반에 재미있는 일이 있었어. 여자 아이가 지각을 했는데 이유가 뭔지 알아? 키우고 있는 개가 아침에 갑자기 새끼를 낳아서 늦었다네. 새끼를 보고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나봐. ㅋ~
민영이는 아직도 강아지 노래를 한다. 두 과목만 집중적으로 열심히 해서 목표달성 하고 꼭 개를 키울거란다. 목표를 더 높게 잡을걸 그랬나봐 ㅋ~. 진짜 개를 키우게되는 상황이 오면 어쩌지?... 그래도 좋다. 어쨌든 민영이가 열심히 해서 무언가를 이루어냈다는 말이니까^^
울 근이도 원하는대로 모두 이루어지기 바랍니당~
자~ 이제 오후 수업 잠은 밀려오지만 그대의 큰 눈 더 크게 뜨시고 공부 시~작~
그럼 엄마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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