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큰딸 진영 안녕 ㅎㅎ
오늘도 하루가 다 가벼렸네 참 빨리 지나가는 하루 하루 인듯 벌써 일주일의 반이 지나가네
아빠만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인지 아님 모두들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지 궁금하네 ㅎㅎ
지금 시간은 11시 30분 엄마는 일지밀린거 쓴다고 식탁에서 일지쓰고 있고 혜영은 영어 과외
끝나고 머리 감고 말리는중 아빠는 진영에게 편지 쓰는중 ㅋㅋ 진영이도 마무리 할 시간이네
울 큰딸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는지 궁금하네?? 요즘 날씨의 기온차가 심하니 항상 옷 잘입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도 신경써 주세요 ㅎㅎ
엄마는 감기가 다시와서 코맹맹 소리내며 죽겠다고 함 근데 지난번 약도 다 안먹고 조금 좋아진듯 하면 방심하더니 또다시 감기가 옴 그래서 내일 병원갈 예정 병원 갔다가 할머니 집에서
저녁 먹고 집에 오려고 해 ㅎㅎ
진영아 오늘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그리고 수고 했어요 싸랑해요 진영

진영아 엄마야 엄마는 관찰일지 밀린거 쓰는라 바쁘다 15명을 다써야하는데 이제 4명썼어 이따가 새벽3시에 일어나서 쓰려고 해 한시간에 4명 쓰더라고 오늘은 병원갈려고 했는데 홍세라가 진료가 없어서 내일 병원갔다가 할머니네 갈거야 내일은 엄마 견학을 가 힘들겠지? 오늘 잠 도 못자고 견학까지 가다니 진영이 목소리가 얼마나 반가운지 이제 목 금토일 월화 우리 진영이 오는날이 얼마 안남았다 언능와요 진영아 새벽5시에 일어나서는거 힘들면 하지마 잠이 너무 모자라서 피곤해서 어#51760 울 진영이 보고싶다 그리고 렌즈는 집에 하나도 없어 5일날 엄마랑 퇴ㄷ근하면 같이가서 사던지 급하면 오전에 진영 혼자가서 사 울 딸 오늘도 공부하는라 고생했고 잘 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