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지? 이제 꽤 시간도 지나서 지칠까봐 걱정이야.환절기니까 더 건강 조심하고 챙겨 준 약도 잘 챙겨먹어.^^

담주 화욜날 나올때 오후에 치과 진료 예약 해 놓을께. 지난 번에 했어야 했는데 깜박해서 이번에 잘 관리되고 있는지 가보자.워낙 이가 약하게 태어났다 하니 미리미리 예방이 최선이야.교정기도 잘 끼고.눈은 괜찮은지 모르겠네. 나온 김에 시력검사도 해볼까?.

4월달 쓸 용돈 오늘용돈계좌에 3만원 일단 넣어줄께.매달 말에 넣어 줄테니까 필요한데 쓰고 모자르면 따로 연락해.지난번에 비상시에 쓰라고 준건 잘 가지고 있다가 병원갈 일 있거나 급할때 쓰고.

지치거나 힘들어도 우리 조금만 더 참고 열심히 해보자~~시간이 참 빨라서 엄마는 무서울 정도야.하루하루는 긴거 같은데 벌써 4월이라니. 다시 처음 시작할 때처럼 기운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