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이쁜 딸~ 하이~~*^^*
지금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어.
9시 지나고 있는데 주말이라서 그런지 좀 정체가 되네.
남쪽지방은 꽃 축제를 한다고 해.
오늘 일찍 도착해서 사랑의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교회를 예쁘게 최첨단으로 잘 지었더라. 얼떨결에 점심 식사도 했는데 코렐 대접시를 사용해서 놀랐어. 급이 달라~^^
추도예배도 아주 잘 드렸어. 동일이 삼촌도 참석해서 5남매가 다 모여서 예배를 드려서 기쁘고 감사했어. 울컥했지만 참았지. 동일이 삼촌이 다음부터는 찬양을 4절 말고 1절만 하자고 해서 알았다고 쿨~하게 대답해줬어.
모두 안부를 물었는데~ 동일이 삼촌이 터미널에 태워다 주면서 특별히 혜원이 잘 있냐고 이런저런 안부를 물었어. 큰이모는 오렌지를 사 주셨어. 휴가 나오면 마아니 먹어.^^
진덕에서 아빠에게 문자를 보내왔더라. 화요일에 아빠가 출근하면서 가지고 가실 거야. 근무지가 선부동 차량등록사업소인 거 알지???
이쁜 딸~ 화요일에 건강하고 이쁜 모습으로 만나. 윤수가 잘 지내다 오라고 하네. 마아니 ♡♡♡해. 이 밤도 단잠을 이루는 평안한 밤이 되길 바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눈물을 을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라☆(시12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