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한다

작성자
아빠
2017-04-03 00:00:00
동재야. 이제부터 너와의 싸움이 힘들어질 계절이 오는구나.
봄이되면 몸이 나른해지고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온갖 유혹에
힘들거야.어렵고 힘들더라도 초심을 잊지말기를 바란다.
내일 집에 오지? 올때 꼭 광명사거리행 차를 타야한다.
광명에 내리면 집이 가까우니깐 택시를 타든가 지하철 타고 오면되.
내일보자.보고싶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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