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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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3 00:00:00
택배로 필요한거 보냈어(부족한건 담에 가져가고..) 낼 도착예정.오늘은 아빠가 일 시작하고 처음 쉬는날이라 오후에 코코도 가고 주꾸미와 치킨도 먹고...먹으면서 네 생각 많이했다.멀리 떨어져 있으니 안타까운 맘뿐이네ㅜ.ㅜ 토요일 화내서 미안하고..엄마가 제일걱정되는건 공부 흐름이 깨질까봐...네가 지칠까봐..그래서 그런거니까 이해해^^처음 다짐했던 것처럼 독하게 앞만보고 그곳을 향해가는거야...OK?? 잘때 문단속 잘하고 나오는거 잘먹고..글구 먹고 싶은거나 필요한거있음 그때그때 알려줘.보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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