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성준아

작성자
방성준엄마
2017-04-07 00:00:00
가는 것도 못 보고 섭섭하구나.
아빠랑 함께 갔다니 정말 맘이 놓이는 구나.

또 열심히 공부할 일만 남았네.
지난 일은 생각하지 말고 열심히 공부해라.

그리고 쓸 곳이 있어서 커피를 주문했는데 글쎄
기숙학원으로 갔지뭐냐.

가지고 있다가 다음에 집에 올 때 가져다 주면
좋겠네.

사랑하는 성준이 약 열심히 복용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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