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해에게
- 작성자
- 지해엄마
- 2017-04-08 00:00:00
지해야 ~~ 이제야 연락한다 어젠 널두고오는 길이
넘 힘들어서 너에게 편지라도 쓰면 더 힘들어질거같아서
ㅠㅠㅠㅠㅠㅠ
저녁에 삼각김밥으로 괜찮았니?
ㅠㅠ 우리딸 그래도 엄마 위로해준다고 애쓰는게 더 마음 아팠어 이제 절대로 울지 않을께 약속하마 ㅋ
Cctv가 또 안되는구나 그래서 오늘도 너가 밥을먹는지 괜찷은지 볼수가없어서 화가 나 죽겧다
오늘은 날씨가 정말 따뜻하더라 쓰레기 버린다고 잠깐 나갔는데 봄이구나 따뜻하구나 느끼겠더라 ~~
이렇게 좋은 계절에 우리딸은 열공중이라니 가슴이 아파
ㅋ하지만 헛된고생은 없다 우리딸 알았지 ~~
우리딸 보고싶네 진짜 ~~ 사랑해 딸
넘 힘들어서 너에게 편지라도 쓰면 더 힘들어질거같아서
ㅠㅠㅠㅠㅠㅠ
저녁에 삼각김밥으로 괜찮았니?
ㅠㅠ 우리딸 그래도 엄마 위로해준다고 애쓰는게 더 마음 아팠어 이제 절대로 울지 않을께 약속하마 ㅋ
Cctv가 또 안되는구나 그래서 오늘도 너가 밥을먹는지 괜찷은지 볼수가없어서 화가 나 죽겧다
오늘은 날씨가 정말 따뜻하더라 쓰레기 버린다고 잠깐 나갔는데 봄이구나 따뜻하구나 느끼겠더라 ~~
이렇게 좋은 계절에 우리딸은 열공중이라니 가슴이 아파
ㅋ하지만 헛된고생은 없다 우리딸 알았지 ~~
우리딸 보고싶네 진짜 ~~ 사랑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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