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에게

작성자
한송이
2017-04-09 00:00:00
규칙적인 생활이나 바뀐 환경에 적응할만한지 궁금하구나.
예배를 드릴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한 것이 내내 마음에 걸린다.
방법을 찾아보자.
건강 잘 챙기고
자신의 맘을 잘 들여다보며
네가 걸어갈 길에 대해 그림을 잘 그려나가길 빈다.
넌 우리에게 항상 소중한 사람이다.
사랑한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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