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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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4-10 00:00:00
수진아~
잘 지내고 있지?
편지를 쓰려고 하는데 익숙하지 않은건지 자꾸 않되네.
성적이 미끄러움을 타네^^*
힘든거니?
기분을 파도 타듯이 성적도 파도 타면 않되는데.
ㅎㅎ 힘들어도 우리 딸 힘내라고 말만하는 엄마가 미안
사진 속의 넌 항상 웃고 있네 낼은 전화 한통해줄래? 엄마.아빠 결혼 기념일이야
우리 예쁜딸 목소리들려주면 아주 큰 선물이겠다 .꼭 목소리 들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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