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딸 지해야~~

작성자
지해아빠
2017-04-11 00:00:00
안녕 김 지해
오늘은 4월12일 새벽 세시야
밖에는 봄비치고는 꽤 많은 비가 와서 깬김에 딸에게 편지를 쓴단다
집에 다녀간지 며칠 되지는 않았는데 벌써 보고 싶고
거리에는 온통 노란개나리 와 화사한 벚꽃이 만개하였고
같이 꽃구경가고싶은 울딸은 없고 ㅋㅋ
공부하는거 힘들지?
이제 7 개월정도 남은거 같은데 너무 가시적인 성과를 낼려고 무리하지말고 차근차근 건강관리 해가며 생활하도록 해
또 조금후면 하루를 시작하겠구나
아침잠 많은 울딸 너무 고생하는거 안타깝다
하지만 이또한 너에겐 소중하고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꺼야
또 연락할께 사랑해 김 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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