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누나야 안녕 나 주원인데 잘살고 있냐 아무튼 밥은 우리집 보다는 맛있을테니까 밥 많이먹고
나도 곧 중간 시험이여서 공부해야됨 그럼 20000......오늘따라 울 주은가 더보고싶고 더생각난다.매일 글쓰고 싶지만 ..때론 힘들고 때론 게을러서..생각만 하고 하루를 지날때가 많아ㅜ.ㅜ. 주은아 모의고사 결과 너무 속상해하지말고 끈기를 가지고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나올거야 엄마가 부담줄려고 서울교대 가라는게 아니라 넌 갈수있는 애라서 말하는거야 알지?? 힘들땐 머리속으로 미래를 그려봐봐~~아빠엄마삐삐주원이 모두모두 널 응원할거야~~~우리 계속 힘내서 화이팅하자^^글구 그곳 생활이 불편하거나 힘든게 있으면 얘기해줘.속으로끙끙 앓지말고....사랑해 우리 큰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