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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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1 00:00:00
안녕 울 큰딸 진영 아빠다 ㅎㅎ
울 진영 목소리 들으니 참좋다 책값은 내일 저녁에 입금하도록 할께요 그리고 아빠가 엄마에게 얼마나 잘하는데 엄마가 아빠에게 잘해야지 ㅋㅋ 진영아 옆구리 아프면 가끔 일어나서 스트레칭도 하고 몸을 좀 움직여줘요 근육을 풀어줘야해 알았지 그리고 오늘밤은 바람도 불고 쌀쌀해지네 옷 잘입고 잘때도 이불 꼭 덮고자요 건강을 잘 지켜야 공부도 잘 할수 있는거야 아프면 큰일 ㅎㅎ
참 재시했네 그래도 지난번 보다는 상승 잘했어여 좀더 분발하고 틀린것들 다시한번 확인하기
그리고 요즘 열심히 노력한다고 하니 반갑구 고맙다 항상 긍정의 마인드로 열심히 하는거야 희망찬 진영이의 미래를 위해 화이팅 아자아자 진영아 힘내자 ㅎㅎ 오늘도 수고 많이 했어요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싸랑해요 진영~~~

진영아 엄마야~ 지금은 10시40분이야 엄마는 지금 울 진영이에게 편지쓰고 있지. 진영이 목소리 들으니까 엄마가 힘이 난더 배 아프다고 해서 걱정많이 했거든 열심히 한다고 하니 더 힘이나고 ㅋㅋ 엄마는 오늘 부모상담하고 아빠랑 같이 퇴근했지 그래서 오늘도 힘들었지요 . 지금 헤영이는 수학학원가고 아빠는 텔레비젼보고있어요 엄마 편지가 짧다고 하니 오늘은 편지 쓰기가 엄청 신경쓰이네. 진영아 책값은 내일 붙일께 그리고 열심히공부해서 꼭 서울대 가자 ㅋㅋ 우리ㅡ진영이는 정말 잘 할 수 있어 힌내고 화이팅 엄마도 화이팅 엄마는 30일날만 기다린다 진영이도 그렇지? 우리진영이 엄마가 많이 생각하고 살해요 하루 잘 마무리하고 잘자요~~ 사랑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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