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예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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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2 00:00:00
예주야 잘 지내고 있니?
네가 학원 생활을 시작한 지 벌써 석 달이 되어가는구나.
네가 그 곳에서 잘 적응해가고 있는 듯 보여서 아빠는 참 고맙다.
주변 상황과 환경을 보기보다는 하나님과 목표를 바라보고 묵묵히 하다 보면 꼭 원하는 결과로 보답받으리라 믿어. ㅎ
이제는 주변 환경과 나 아닌 다른 어떤 탓을 한다면 어리석은 선택이 될거야.
엄마는 호주에서 잘 지내고 있는 거 같아. 내일이면 엄마도 귀국하네.
그 동안 누구보다 쿠키가 불쌍하게 지낸 것 같아서 마음이 짠하다. ㅠㅠ
아빠가 너에게 잔소리처럼 잘 챙기라고 말하고 투덜대는 것 같아도 너에게 가서 얼굴 한 번 보는 게 좋다. 그러니까 너가 원하는 간식도 알아서 챙겨갔잖아? ㅋㅋ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겠지만 생활 습관도 잘 다듬길 바래.
누구보다 밝고 예쁜 우리 딸 예주... 오늘보다 내일 더 발전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ㅎ
하나님께서 언제나 너와 함깨 하시길 기도하고 있어.
사랑하는 아빠가.
네가 학원 생활을 시작한 지 벌써 석 달이 되어가는구나.
네가 그 곳에서 잘 적응해가고 있는 듯 보여서 아빠는 참 고맙다.
주변 상황과 환경을 보기보다는 하나님과 목표를 바라보고 묵묵히 하다 보면 꼭 원하는 결과로 보답받으리라 믿어. ㅎ
이제는 주변 환경과 나 아닌 다른 어떤 탓을 한다면 어리석은 선택이 될거야.
엄마는 호주에서 잘 지내고 있는 거 같아. 내일이면 엄마도 귀국하네.
그 동안 누구보다 쿠키가 불쌍하게 지낸 것 같아서 마음이 짠하다. ㅠㅠ
아빠가 너에게 잔소리처럼 잘 챙기라고 말하고 투덜대는 것 같아도 너에게 가서 얼굴 한 번 보는 게 좋다. 그러니까 너가 원하는 간식도 알아서 챙겨갔잖아? ㅋㅋ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겠지만 생활 습관도 잘 다듬길 바래.
누구보다 밝고 예쁜 우리 딸 예주... 오늘보다 내일 더 발전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ㅎ
하나님께서 언제나 너와 함깨 하시길 기도하고 있어.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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