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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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17-04-12 00:00:00
아 편지가 한번 날라가서 급격히 기운이 떨어졌어.ㅠㅠ
봄인데도 집안이 너무 추워서 겉옷도 입고 목에다 수건도 하나 두르고 글을 쓰고 있어.아파트가 오래되고 중앙난방이라 이맘때가 젤로 추운거 같아. 감기 안걸리려고 애쓰는중. 바다도 추워하는둣 해서 내복위에 옷 하나 더 입혔더니 좀 덜 쭈그리고 누워있는듯. 점점 말은 귓등으로도 안듣고 지가 사람인 줄 아는듯.지가 서열 1위야.먹을 거만 밝히고.ㅎㅎ
언니는 치과에서 이 썩었다고 금 하래서 심난했는데 학교 검진센터 가서 다시 검진 받아보니까 관리만 잘하면 아직 안해도 된다해서 잘 됐지뭐야. 치과는 정말 믿을만하지 않아. 왠지 가면 바가지 쓰는 느낌.정말 어이없지.스케일링만 하게됐어.다행이지.
아빠가 청소기 부품 직구로 시키고 벽에다 달아놨는데 오늘 해보니까 편리하더라.가볍게 굴러가서 한결 수월해.마루도 긁히지 않고.엄마를 위한걸까 아빠를 위한 걸까 ㅋㅋ 요즘도 아빠가 집안일을 많이 하거든^^
이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 아직 남아있는거 같아.딸 더 힘내서 성적 쭉~올리자.네말대로 슬럼프없이... 기운내서 화이팅. 떨어져 있지만 신을 믿지 않지만 매일 생각하면서 기도하고 있어 우리서로 화이팅^^
봄인데도 집안이 너무 추워서 겉옷도 입고 목에다 수건도 하나 두르고 글을 쓰고 있어.아파트가 오래되고 중앙난방이라 이맘때가 젤로 추운거 같아. 감기 안걸리려고 애쓰는중. 바다도 추워하는둣 해서 내복위에 옷 하나 더 입혔더니 좀 덜 쭈그리고 누워있는듯. 점점 말은 귓등으로도 안듣고 지가 사람인 줄 아는듯.지가 서열 1위야.먹을 거만 밝히고.ㅎㅎ
언니는 치과에서 이 썩었다고 금 하래서 심난했는데 학교 검진센터 가서 다시 검진 받아보니까 관리만 잘하면 아직 안해도 된다해서 잘 됐지뭐야. 치과는 정말 믿을만하지 않아. 왠지 가면 바가지 쓰는 느낌.정말 어이없지.스케일링만 하게됐어.다행이지.
아빠가 청소기 부품 직구로 시키고 벽에다 달아놨는데 오늘 해보니까 편리하더라.가볍게 굴러가서 한결 수월해.마루도 긁히지 않고.엄마를 위한걸까 아빠를 위한 걸까 ㅋㅋ 요즘도 아빠가 집안일을 많이 하거든^^
이제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 아직 남아있는거 같아.딸 더 힘내서 성적 쭉~올리자.네말대로 슬럼프없이... 기운내서 화이팅. 떨어져 있지만 신을 믿지 않지만 매일 생각하면서 기도하고 있어 우리서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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