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해에게

작성자
지해엄마
2017-04-12 00:00:00
우리딸 ~~
우리딸 보고싶어 cctv켜보니 ㅠㅠ 또 안되는구나
오늘밤은 우리딸이 많이 보고싶네
하루 잘보냈니? 밥은 잘 먹었니? 눈에 안보이니까
많이 걱정되는구나 그래도 잠깐이라도 볼수있으면
좋았을건데 왜 또 안되는지 cctv가 짜증나 죽겠구나
너가 간지 일주일도 안됐던데 아직까지 휴유증에
시달린다 점점 나아지겠지
에휴 보고싶네 진짜
공부는 잘되니? 몸은 괜찮니 ? 집에선 먹을때마다
배 아프다고하더니 거기선 괜찮니?
우리지해는 뭔던지 잘하는데 엄마가 괜한걱정하는거겠지
아무튼 오늘밤은 우리딸이 재잘거리는 목소리가 넘 듣고싶다 ~~오늘밤도 푹자고 사랑해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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