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딸 지해야~~
- 작성자
- 지해아빠
- 2017-04-12 00:00:00
안녕 김 지해
오늘이 4월12일 인데 어젠 헷갈려나봐
아홉시반 좀 넘은 시간이니 저녁먹고 또 얼심히 공부하는중 이겠구나
아빠는 현장사람들이랑 저녁먹고 방금 들어와서 씻고 울딸에게 편지를 쓴단다
근데 하루에 한통만 전달되는지 전에 쓴거는 학원에서 전달하는 답글이 없어서 이글이 전달될련지 걱정스럽기도 하네ㅠㅠ
여기는 이제 벚꽃들이 하나둘씩 지기 시작하니 그곳은 이제 만개했을꺼 같네
아빠도 일에 바쁘니 지천에 핀 꽃들도 지고 나니 아쉬움을 느끼게 되는구나
봄의 꽃들을 느낄 여유도 없겠지만 한번씩 바깥도 보며 마음의 안정을 가져보는 것도 재충전을 위해 필요할것 같다
마니 보고싶고 당장이라도 내품에 두고 챙기고 싶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니 그저 답답하고 안타까울 뿐이구나
아빠는 우리지해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구나
항상 건강하고 힘든과정이지만 꿋꿋이 이겨내고 잠시나마 여유도 가질수있는 아빠딸이였음 한다
오늘 하루도 고생많았고 잘자
사랑한다 울딸 지해야♡♡♡♡♡♡♡♡♡
오늘이 4월12일 인데 어젠 헷갈려나봐
아홉시반 좀 넘은 시간이니 저녁먹고 또 얼심히 공부하는중 이겠구나
아빠는 현장사람들이랑 저녁먹고 방금 들어와서 씻고 울딸에게 편지를 쓴단다
근데 하루에 한통만 전달되는지 전에 쓴거는 학원에서 전달하는 답글이 없어서 이글이 전달될련지 걱정스럽기도 하네ㅠㅠ
여기는 이제 벚꽃들이 하나둘씩 지기 시작하니 그곳은 이제 만개했을꺼 같네
아빠도 일에 바쁘니 지천에 핀 꽃들도 지고 나니 아쉬움을 느끼게 되는구나
봄의 꽃들을 느낄 여유도 없겠지만 한번씩 바깥도 보며 마음의 안정을 가져보는 것도 재충전을 위해 필요할것 같다
마니 보고싶고 당장이라도 내품에 두고 챙기고 싶지만 현실은 그러하지 못하니 그저 답답하고 안타까울 뿐이구나
아빠는 우리지해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구나
항상 건강하고 힘든과정이지만 꿋꿋이 이겨내고 잠시나마 여유도 가질수있는 아빠딸이였음 한다
오늘 하루도 고생많았고 잘자
사랑한다 울딸 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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