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해에게

작성자
지해엄마
2017-04-13 00:00:00
우리딸 ~~
저녁 마니 먹었니..혹시cctv가 되는지 켜봤는데
또 안되네 ㅠㅠ
우리딸모습 볼수없어서 짜증도나고 힘도 빠지네
오늘은 0512모임이라 갔다왔다 창규맘은 창규가
대학교얘들이 전부 공부만 한다고 너무 힘들다고
안다닐거라고 협박한다고 창규욕 시컨하고 근이렬이마은
대학가서 두다 철 들었다고 칭찬하고 ㅋㅋㅋ
대부분 돈마니 쓴다고 욕하더라 ㅋㅋㅋ
이제 맘들도 다 늙어서 노인네처럼 자기얘기만하고
우기고 아픈얘기만하고 ㅋㅋㅋ 세월이 그렇게 갔나봐
조금 서글픈생각~~ 쓸데없는얘기만 했구나
진호는 시험기간이라 조금열심히 하는듯 하구나 ~~
우리딸은 진짜 열공중이고 ㅠㅠ 너무 맘 아파~~
아빠는 방금 감독이랑 저녁 먹고 온다고 하네 ~~
Cctv볼수있게 해달라고 해라 너 엄마 속터제 홧병난다고 ~~우리지해 오늘도 고생했고 ~~ 보고시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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