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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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4 00:00:00
안녕 울 큰딸 진영 아빠당 ㅎㅎ
오늘 진영 목소리 들으니 반갑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하고 하지만 목소리 들으니 좋았어요 ㅎㅎ
오늘도 엄마 늦게 퇴근한다고 해서 엄마 얼집 앞에서 30분 기다려서 엄마 태우고 짐에 왔어요
지금 시간 10시 30분 엄마는 아이들 생일 선물 책자 민든다고 가위질 열심히 하며 투덜투덜 하고있고 혜영은 국어하고 있네 혜영보고 끝나면 편지 쓰라 했는데 어떨지 ㅋㅋ 그리고 현지에게 물어보라 했음
진영아 요즘 낮에는 날씨가 따듯해서 졸음이 많이 올듯한데 그럴때 한번씩 기지게도 한번 펴고 시원한 물도 한자 마시고 허리운동도 하고 해요 항상 무엇이든 맑은 정신으로 해야 기억에 오래 남는거야 뭐 울 진영이 알아서 잘하겠지만 말이지 진영아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항상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 오늘도 공부 열심히 하느라 수고했고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ㅎㅎ 싸랑해요 진영
진영아 엄마야 지금은 12시야 아까 아빠가 먼저 쓰고 엄마 쓸때까지 컴 틀어놓고 있었어. 그래서 엄마는 지금 편지쓰고 있지요. 아까 전화했을 때 엄마가 너무 바빠서 그랬어 이해해주세요. 할일이 너무 많았거든. 오늘은 아이들 데리고 신석체육공원 견학 갔다왔어 너무 힘들었어. 덥기는 하고 아이들은 자기 멋대로 다니고. 언제쯤 아이들이 줄 맞춰서 잘 걸을까 울 진영이 엄마가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지 알지? 아빠가 어제 책값 보냈어 이불은 다 말랐는지 그것도 물어봤어야하고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질 지내는지도 궁금하네 진영이는 지금쯤 잠자리에 들 시간이네 이제 엄마도 빨래 널고 자고 3시에 일어나서 일할꺼야 어제도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일했어 그래서 엄청 졸립거든 울 진영이도 잘자고 내일도 힘내서 공부하자 그리고 다리 아프니까 자꾸 걸어다니고 운동도 하고 . 앉아서 있으니까 혈액순환이 안되서 더 아픈거야 진영아 잘 자고 엄마가 사랑해요 울 딸 ~~~♡
오늘 진영 목소리 들으니 반갑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하고 하지만 목소리 들으니 좋았어요 ㅎㅎ
오늘도 엄마 늦게 퇴근한다고 해서 엄마 얼집 앞에서 30분 기다려서 엄마 태우고 짐에 왔어요
지금 시간 10시 30분 엄마는 아이들 생일 선물 책자 민든다고 가위질 열심히 하며 투덜투덜 하고있고 혜영은 국어하고 있네 혜영보고 끝나면 편지 쓰라 했는데 어떨지 ㅋㅋ 그리고 현지에게 물어보라 했음
진영아 요즘 낮에는 날씨가 따듯해서 졸음이 많이 올듯한데 그럴때 한번씩 기지게도 한번 펴고 시원한 물도 한자 마시고 허리운동도 하고 해요 항상 무엇이든 맑은 정신으로 해야 기억에 오래 남는거야 뭐 울 진영이 알아서 잘하겠지만 말이지 진영아 힘들어도 조금만 참고 항상 최선을 다하도록 하자 오늘도 공부 열심히 하느라 수고했고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ㅎㅎ 싸랑해요 진영
진영아 엄마야 지금은 12시야 아까 아빠가 먼저 쓰고 엄마 쓸때까지 컴 틀어놓고 있었어. 그래서 엄마는 지금 편지쓰고 있지요. 아까 전화했을 때 엄마가 너무 바빠서 그랬어 이해해주세요. 할일이 너무 많았거든. 오늘은 아이들 데리고 신석체육공원 견학 갔다왔어 너무 힘들었어. 덥기는 하고 아이들은 자기 멋대로 다니고. 언제쯤 아이들이 줄 맞춰서 잘 걸을까 울 진영이 엄마가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지 알지? 아빠가 어제 책값 보냈어 이불은 다 말랐는지 그것도 물어봤어야하고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질 지내는지도 궁금하네 진영이는 지금쯤 잠자리에 들 시간이네 이제 엄마도 빨래 널고 자고 3시에 일어나서 일할꺼야 어제도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일했어 그래서 엄청 졸립거든 울 진영이도 잘자고 내일도 힘내서 공부하자 그리고 다리 아프니까 자꾸 걸어다니고 운동도 하고 . 앉아서 있으니까 혈액순환이 안되서 더 아픈거야 진영아 잘 자고 엄마가 사랑해요 울 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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