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규리에게

작성자
1
2017-04-15 00:00:00
울공주 엄마 보고싶을 듯해서~ 12시 5분전 자기전 귤에게 편지 쓰고자려고 컴앞에 앉았지
마이 보고프다 다녀간지 얼마안되었는데도 주말다가오니 귤 보고파서 오늘밤 조금 잠들기 어려울듯 울딸 좋아하던 야식도 생각나고 ~~ 잘 지내고 있지?? 오늘은 비가 와서 몸도 많이 무거운듯한 날이였었어. 창밖으로만 비구경했겠네~ 귤아 생긋생긋 잘 웃어주는 착한 울 귤 생각하며 엄마도 하루를 열심히 마감한단다 눈을 뜨면 새로운 하루에 엄마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울 딸도 보이지않아도 느낄수 있을 듯 ~ 울딸도 맘처럼 하루를 기쁘게 시작하리라 믿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웃으며 그렇게 또 하루를 준비하자 규리마니사랑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