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해에게
- 작성자
- 지해엄마
- 2017-04-15 00:00:00
우리딸 ~~
오늘은 토요일 밖에 엄청따뜻한게아니라 덥데 ~~
사람들 반팔차림으로 다니더라 엄만 집에 있으니까
춥던데
이제 곧 더운여름이 오겠지 그때가 또 고비라하던데 그리고 가을되면 두번째 고비가 온다고한데 그걸 다 참아야 하나봐 어제 이투스에서 강의했는거 규태맘이 와서 말을 해주네 과탐 신경마니 써야하고 올해 시험도 어려워진다는거 그리고 제수생들이 유리하다는거 대충 이런것들 ~~ 우리딸이 다 아는것들이지
계절 두번이 지나가야 하는구나 ~~
지해야 몸은 괜찮니 저번에 엄마가 넣어준 물약이랑알약2개 준거 몸이 좀 아픈거 같으면 그거 먹고 자기전에 알았지 ~~
내일 일요일 또 시험치겠구나 cctv라도 되면 좀 보면 안심이 되겠는데 왜 그렇게 안 고치는지 ㅠㅠ 내일은 학원에 전화를 해야할거같구나 밥도 마니먹고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하면서 엄마 좀참아볼께
딸 ~^ ^ 사랑해
오늘은 토요일 밖에 엄청따뜻한게아니라 덥데 ~~
사람들 반팔차림으로 다니더라 엄만 집에 있으니까
춥던데
이제 곧 더운여름이 오겠지 그때가 또 고비라하던데 그리고 가을되면 두번째 고비가 온다고한데 그걸 다 참아야 하나봐 어제 이투스에서 강의했는거 규태맘이 와서 말을 해주네 과탐 신경마니 써야하고 올해 시험도 어려워진다는거 그리고 제수생들이 유리하다는거 대충 이런것들 ~~ 우리딸이 다 아는것들이지
계절 두번이 지나가야 하는구나 ~~
지해야 몸은 괜찮니 저번에 엄마가 넣어준 물약이랑알약2개 준거 몸이 좀 아픈거 같으면 그거 먹고 자기전에 알았지 ~~
내일 일요일 또 시험치겠구나 cctv라도 되면 좀 보면 안심이 되겠는데 왜 그렇게 안 고치는지 ㅠㅠ 내일은 학원에 전화를 해야할거같구나 밥도 마니먹고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하면서 엄마 좀참아볼께
딸 ~^ ^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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