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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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작성일
- 2017-04-16 00:00:00
- 조회수
- 23
한참만에 편지쓰네^^
할머니께서 그동안 좀 위독하셔서
간병하느라 엄마가 경황이 없었어
좋아졌다 안좋아졌다 ㅠ
이제 일반병동으로 옮기시고 좀 안정되시는거같아서
다음주 화요일 정도 민주가 있는 개봉동쪽
미소들재활요양병원으로 옮길까해
병원다닐때 민주한테도 들리고 하려고^^
민주 모의고사 시험성적이 우편으로 왔더라고
학원들어가 얼마 안돼서 본 시험이니
너무 낙심하지 말어..
끌어올릴 등급이 많으니 오히려 기회인거라고
생각하고 힘내장 울딸^^
사랑해 우리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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