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
- 작성자
- 엄마
- 2017-04-17 00:00:00
봄비가 제법 많이 내리는 월요일이네
점심시간이겠구나
엄마도 지금 막 점심 먹었는데....
엄마는 비 안오면 집에 잠깐 다녀올텐데 비 와서 그냥 회사에 있기로.
덕분에 승우에게 메세지도 남기고. 좋네 ㅎㅎㅎ
비오면
승우는 우산 잃어버리기 대마왕이었는디.. ㅋㅋㅋ
잃어버리고 시치기떼고 ㅎㅎㅎ(시치미대마왕 ㅍㅎㅎ)
우산을 너무 자주 잃어버려서 우비에 장화를 사줄까 하는 생각도 해봤었어 ㅋㅋ
웃기지. 고등학생이 노란우비에 노란장화 ㅋㅋ
기숙학원 근처 나무에도 연두색 잎이 많이 올라왔겠다
울아들 지금의 시간이 힘들다 생각도 들수있겠지만
겨울을 견딘 나무에 새 순이 올라오듯
승우의 삶도 더 단단한 새 순이 올라올꺼야
실패없는 삶이 어디있겠니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면 그건 실패가 아니라 경험인거야.
지금의 경험이 더욱 단단해지길 엄마가 응원할께
어제의 생축 깜짝 전화 정말 고마웠어^^ ♥
점심시간이겠구나
엄마도 지금 막 점심 먹었는데....
엄마는 비 안오면 집에 잠깐 다녀올텐데 비 와서 그냥 회사에 있기로.
덕분에 승우에게 메세지도 남기고. 좋네 ㅎㅎㅎ
비오면
승우는 우산 잃어버리기 대마왕이었는디.. ㅋㅋㅋ
잃어버리고 시치기떼고 ㅎㅎㅎ(시치미대마왕 ㅍㅎㅎ)
우산을 너무 자주 잃어버려서 우비에 장화를 사줄까 하는 생각도 해봤었어 ㅋㅋ
웃기지. 고등학생이 노란우비에 노란장화 ㅋㅋ
기숙학원 근처 나무에도 연두색 잎이 많이 올라왔겠다
울아들 지금의 시간이 힘들다 생각도 들수있겠지만
겨울을 견딘 나무에 새 순이 올라오듯
승우의 삶도 더 단단한 새 순이 올라올꺼야
실패없는 삶이 어디있겠니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면 그건 실패가 아니라 경험인거야.
지금의 경험이 더욱 단단해지길 엄마가 응원할께
어제의 생축 깜짝 전화 정말 고마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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