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이제 며칠 지나서 적응이 되어 가겠지
2주 정도지나면 적응되지 않을까 생각해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네 기숙하며 공부하느냐고 힘들고 답답하겠지만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인생을 설계하며
너무 답답해하지 말고 한번에 잘하려고 하지말고 한계단 한계단
오르는 생각으로 아들의 인생을 설계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하렴
인생이 이제 시작이야 아들이 남들보다 1년 더 공부한다고 인생에서
1년 뒤지는것이 아니란다 지금 1년의 노력과 고생이 아들 인생에 있어서
몇년을 얻을수도 있고 새로운 인생을 얻을수도 있는 것이란다
아들 아빠가 잊어버렸는데 체크카드에 돈 넣어놓았다
어제 알았어 미안해
사랑하는 작은아들 준서야 항상 건강하고 밝게 생활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