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 작성자
- 1
- 2017-04-17 00:00:00
엄친딸에게
샬롬~~~^^
하이~ 하이~~
혜원아~
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하염없이 내린 오늘도 열공하느라고 고생이 많았다. 많이 피곤하지? 얼른 씻고 취침 준비하자. 열공한만큼 꿀잠을 자야 재충전이 되지.
엄마도 신안산대에서 온종일 열공하느라 애썼어. 몸은 고단하지만 공부할 수 있음에 감사해. 이 나이에 오라는 데는 없지만 말이지. 그래도 괜찮아. 안 불러도 내가 찾아갈 거니까.^^
요즘 밤에 전병을 계속 먹었더니 체중이 1kg 늘었어. 체중이 줄면 기운이 없고 늘면 몸이 둔해져.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지~^^
이쁜 딸~
집에 돌아오는 길에 차창 밖으로 멀리 보이는 산에 여기저기 보이는 연두잎들이 너무 예쁘더라. 곧 싱그러운 5월이 오려나봐. 좀 설렌다.
이쁜 딸~
비가 내려 쌀랑한 밤이야. 따뜻하게 하고 잘자.
굿나잇~~
2017. 4. 17
나름 이쁜 엄마가
샬롬~~~^^
하이~ 하이~~
혜원아~
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하염없이 내린 오늘도 열공하느라고 고생이 많았다. 많이 피곤하지? 얼른 씻고 취침 준비하자. 열공한만큼 꿀잠을 자야 재충전이 되지.
엄마도 신안산대에서 온종일 열공하느라 애썼어. 몸은 고단하지만 공부할 수 있음에 감사해. 이 나이에 오라는 데는 없지만 말이지. 그래도 괜찮아. 안 불러도 내가 찾아갈 거니까.^^
요즘 밤에 전병을 계속 먹었더니 체중이 1kg 늘었어. 체중이 줄면 기운이 없고 늘면 몸이 둔해져. 사람 마음이 참 간사하지~^^
이쁜 딸~
집에 돌아오는 길에 차창 밖으로 멀리 보이는 산에 여기저기 보이는 연두잎들이 너무 예쁘더라. 곧 싱그러운 5월이 오려나봐. 좀 설렌다.
이쁜 딸~
비가 내려 쌀랑한 밤이야. 따뜻하게 하고 잘자.
굿나잇~~
2017. 4. 17
나름 이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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