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 작성자
- 1
- 2017-04-20 00:00:00
이쁜 딸에게
샬롬~
하이하이~~~
이쁜 딸~ 오랜만이네. 내가 편지를 못써서리~
건강하게 잘 지냈어???^^
괜히 혼자 바쁜척을 했네.
얼갈이 넣고 열무김치를 담그다가 몇 자 써본다.
다음주에 오면 먹으라고~
김치가 맛있게 마무리가 돼야 할텐데 그때그때 달라서 말이야.^^
점심 시간이구나. 식사 맛있게 하고 에너지를 빵빵하게 충전해서 오후 시간도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보내.
금요일에 시험을 치러야하는 부담감이 있겠구나. 쉽지는 않겠지만 편안하게 보렴.
깜짝 면회를 언제 한 번 가야지 했는데 속절없이 시간만 지나간다...
생태공원에 벚꽃은 주말쯤 지지 않을까? 만개했는데 어화요일에 비가 내렸으니 금방 질 것 같아.
윤수도 다음주 목요일부터 중간고사를 본다고 허더라.
♡♡♡하는 우리 이쁜 딸~
오후 시간도 우리 딸 고생해. 빠이팅~~쪽쪽♡♡
2017. 4. 20
혜원이를 엄청 마아니 ♡하는 엄마가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고후1:20)
샬롬~
하이하이~~~
이쁜 딸~ 오랜만이네. 내가 편지를 못써서리~
건강하게 잘 지냈어???^^
괜히 혼자 바쁜척을 했네.
얼갈이 넣고 열무김치를 담그다가 몇 자 써본다.
다음주에 오면 먹으라고~
김치가 맛있게 마무리가 돼야 할텐데 그때그때 달라서 말이야.^^
점심 시간이구나. 식사 맛있게 하고 에너지를 빵빵하게 충전해서 오후 시간도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보내.
금요일에 시험을 치러야하는 부담감이 있겠구나. 쉽지는 않겠지만 편안하게 보렴.
깜짝 면회를 언제 한 번 가야지 했는데 속절없이 시간만 지나간다...
생태공원에 벚꽃은 주말쯤 지지 않을까? 만개했는데 어화요일에 비가 내렸으니 금방 질 것 같아.
윤수도 다음주 목요일부터 중간고사를 본다고 허더라.
♡♡♡하는 우리 이쁜 딸~
오후 시간도 우리 딸 고생해. 빠이팅~~쪽쪽♡♡
2017. 4. 20
혜원이를 엄청 마아니 ♡하는 엄마가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고후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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