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해에게
- 작성자
- 지해엄마
- 2017-04-21 00:00:00
딸 ~~
많이 보고싶은 밤이다
그렇게 머리 배 아파서 어쩌나 ㅠㅠ
시험 넘걱정하지말고 4월달밖에 안됐잖아
수학 꼭 오를거야 아주많이 야 신이 있다면 진짜
불쌍해서라도 올려주겠다 그렇거 죽도록 하는데 그치
우리딸이 보고싶어 우울한지 많이 우울한 밤이다
약먹고 푹자야 할텐데 ~~시험친다고 하루종일 애먹었을건데 ~~
지해야 이제 좀덥던데 좀 얇고 짧은티 같은 보낼까 바지도 좀 시원한걸로 사서 보낼까 냉장고바지같은거 ~~
지해야 모의고사 생각하짖말고 푹자고해
걱정넘 하지말고 ~~딸아 진짜 보고싶다너랑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싶고 ~~가끔씩 못되게 굴기도 하지만 엄마에겐 큰 힘이 되었나봐ㅈ우리딸이
참 어제도 생일축하노래에 울컥~~역시 우리딸밖에 없다는생각 진짜 마니 했다 딸 사랑해 ~~
많이 보고싶은 밤이다
그렇게 머리 배 아파서 어쩌나 ㅠㅠ
시험 넘걱정하지말고 4월달밖에 안됐잖아
수학 꼭 오를거야 아주많이 야 신이 있다면 진짜
불쌍해서라도 올려주겠다 그렇거 죽도록 하는데 그치
우리딸이 보고싶어 우울한지 많이 우울한 밤이다
약먹고 푹자야 할텐데 ~~시험친다고 하루종일 애먹었을건데 ~~
지해야 이제 좀덥던데 좀 얇고 짧은티 같은 보낼까 바지도 좀 시원한걸로 사서 보낼까 냉장고바지같은거 ~~
지해야 모의고사 생각하짖말고 푹자고해
걱정넘 하지말고 ~~딸아 진짜 보고싶다너랑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싶고 ~~가끔씩 못되게 굴기도 하지만 엄마에겐 큰 힘이 되었나봐ㅈ우리딸이
참 어제도 생일축하노래에 울컥~~역시 우리딸밖에 없다는생각 진짜 마니 했다 딸 사랑해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