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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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2 00:00:00
울 큰딸 진영 안녕 ㅎㅎ
지금 시간 밤 12시35분 아빠는 친구들 모임 있어서 조금전에 들어와 샤워하고 막 편지 쓰는중
엄마는 아빠 들어오기전에 잠들었다고 하네 ㅋㅋ 혜영도 학원에서 와서 씻고 자려고 하는중 울식구 모두 바쁘네 ㅎㅎ 오늘 시험보느라 수고했어요 시험이 어려웠다고 실망도 하지말고 또 쉬웠다고 자만도 하지말고 항상 처음의 마음가짐으로 마지막날까지 최선을 다하자 그리고 마지막날 기쁜 마음으로 웃자 울진영 화이팅
엄마는 너무 곤히 잠들어 편지 못쓰겠다 오늘 하루만 용서해주자 요즘 엄마가 너무 피곤해 하고 팔도 많이 아프다고 하네 그래서 병원 다니며 물리치료 받고 있어 그러니 마음씨 좋은 진영이가 이해하길 바란다 ㅎㅎ
그리고 내일 토요일 병원가서 진료보고 물리치료 받게 준비하고 있어라 3시까지 갈께요
오늘도 시험보고 공부 열심히 하느라 수고했다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싸랑해요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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