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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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3 00:00:00
엄친딸에게
샬롬~~~^^
이른 아침에 예배 잘 드리고 왔니?
성가대 찬양은 은혜스러웠고 딸은 은혜 많이 받았니??
늘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낄 수 있기를 원하고 도우심을 간구할 때마다 주님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 혜원이가 주님이 주시는 평강 가운데 지칠 때마다 위로가 되어주시고 감당할 힘을 주시고 지혜와 명철을 더해 주시기를 기도해. 그래서 주님의 섭리와 뜻 가운데 인도함을 받는 올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
난 이제 예배갈 준비하려고 해.^^
아빠는 회사에 가셨고 윤수는 오늘도 늦었어.
이쁜 딸~
날씨가 화창하구나. 오늘 예배 때 받은 은혜와 모처럼 밟은 대지의 기운과 봄의 따사로움으로 승리하는 복된 이 하루가 되길 바랄게.
여호와닛시~ 빠이팅~~
우리 딸 책꽂이 제일 위에 붙어있는 명언이다~

♧나만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아무도 날 대신해 줄
수 없다♧ -캐롤 버넷
2017. 4. 23
거룩한 주일에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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