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딸
- 작성자
- 1
- 2017-04-23 00:00:00
hi 잘 지내지.
기숙학원에 들어간지 2달이 지났구나. 세월 참 금방이다.
이번에는 일요일에 나와 수요일에 들어가니 모두 공휴일이라 다행이다.
집은 별로 특별한게 없단다.
매일 조용하고 출근하고 퇴근하고를 반복한다.
요즘은 선거철이라 밖이 좀 시끄러워졌을 뿐.
일요일 아침풍경도 너와 함께 있을때와 같단다.
윤수는 일어나지 못해 끙끙거리고 교회 지각..
엄마는 교회갈 준비하랴 분주하고
아빠는 윤수 자는거 보고 사무실 나왔다.
사무실 창밖으로 보이는 날씨는 햇볕은 따갑고 바람이 조금부는 완연한 봄이다.
우리 혜원이도 열심히 책을보고 있겠지.
감기조심하고 건강관리에 신경써라. 가끔 옥상 정원에 올라가 바람도 쐐고
일주일 뒤에 보자꾸나. 10시에 도착할거야.
기숙학원에 들어간지 2달이 지났구나. 세월 참 금방이다.
이번에는 일요일에 나와 수요일에 들어가니 모두 공휴일이라 다행이다.
집은 별로 특별한게 없단다.
매일 조용하고 출근하고 퇴근하고를 반복한다.
요즘은 선거철이라 밖이 좀 시끄러워졌을 뿐.
일요일 아침풍경도 너와 함께 있을때와 같단다.
윤수는 일어나지 못해 끙끙거리고 교회 지각..
엄마는 교회갈 준비하랴 분주하고
아빠는 윤수 자는거 보고 사무실 나왔다.
사무실 창밖으로 보이는 날씨는 햇볕은 따갑고 바람이 조금부는 완연한 봄이다.
우리 혜원이도 열심히 책을보고 있겠지.
감기조심하고 건강관리에 신경써라. 가끔 옥상 정원에 올라가 바람도 쐐고
일주일 뒤에 보자꾸나. 10시에 도착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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