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하는 왕이쁜 딸에게
샬롬~
하이~하이하이~~
이쁜 딸~
저녁 맛나게 먹었니?^^
모처럼 삼겹살을 먹었더니 많은 설거지를 마무리하고 잠깐 쉬는 시간이야.
아빠는 대선 토론회를 본다고 컴퓨터 앞에 이불을 깔고 자세를 잡으셨다. 아들은 방에서 핸드폰이랑 놀겠지?^^
이쁜 딸~
드디어 벚꽃 ending~
오후에 아빠랑 생태공원에 갔는데 어느새 꽃들은 몇 개
없고 연두잎이 많더라. 금요일 아침에 갔을 때 꽃눈이 내리더니~ 아쉽지만 이제 내년을 기약해야겠다. 내년엔 우리 딸이랑 꼭 벚꽃놀이 가자~~^^
이쁜 딸~
오늘 이 하루도 수고 마아니 했네.
너무 애썼어~ 토닥토닥~ 토닥토닥~~
평안한 밤~ 좋은 꿈꿔.
2017. 4. 23

☆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