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딸 지해야~~

작성자
지해아빠
2017-04-24 00:00:00
안녕 지해야
오늘은 4월24일 월요일이야
낮에는 날씨가 초여름 처럼 덥네 에휴
엊그제 우리딸 목소리가 마니 지쳐보이든데.....
마니 힘든시기 일꺼야 지금이
아무것도 해줄수 없이 말로안 위로하는게 속상하고 맘 아프지만 이또한 지나가리라는 마인드로 힘들면 쫌 쉬어가고 어려우면 쫌 쉬운걸로 워밍업해서 다시 다가가는것도 한 방법일듯해
아빠도 현장에 머리아프고 복잡한 일이 생기면 우선 간단하고 쉬운거 부터 해결하고 중간중간 해결실마리를 찾아가고는 하거든
물론 공부는 또 틀리겠지
아침일찍부터 밤늦은시간까지 끊임없이 해아하니깐
성적이 공부한만큼 나오질 않고 점점 더 어려운 문제겪을수록 더 단단해지고 더 성숙해질꺼야
사랑하는 지해야
너무 조바심내서 하다가 몸상할까봐 아빠는 걱정이다
걍 후회하질않을만큼 노력하고 그 결과에 겸허히 수긍하는것도 세상에 진리란다
아빠는 공부잘하는 딸보다 몸 과 마음이 건강한 우리지해가 더 좋단다
힘내고 며칠만 있음 집에 오니까 와서 이런저런 얘기하도록 하자 김 지해 빠이팅 ㅎㅎ
오늘도 아빠는 울딸을 응원하고 사랑한단다 알랴뷰 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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