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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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6 00:00:00
울 큰딸 진영 안녕 ㅎㅎ
어느덧 100번째를 지나 101번째 편지를 쓴다 그곳에 들어간지 몇일 안된듯 한데 이렇게 매일 편지를 쓴게 오늘로서 101째 참 빠르게 시간이 지나간다 울 큰 딸은 그곳 생활이 힘들고 지루 할때도 있겠지만 11월 16일까지는 참고 또 참고 피나는 노력을 다하여 좋은 결실을 맺도록 하자
지금 시간 밤 12시 10분 혜영은 수학 학원 끝나고 집에 와서 샤워하는중 엄마는 뭐 ㅋㅋ 침대에서 잠깐 드르렁 하는중 혜영은 학원 끝나고 오늘 밤을 지세며 공부한다고 핫씩스 먹고 잠 안잔다고 하네 헐~~~~~ 컨디션 조절 잘해야 하는데 ㅋㅋ
진영이도 그곳 생활하면서 항상 컨디션 조절 잘하고 체력유지 잘해야 한다 공부도 체력이다 ㅎㅎ
오늘 하루도 공부 하느라 수고 했고 마무리 잘하고 잘자요 진영 싸랑해요 ~~~~~ 엄마 깨운다 ㅎㅎ
진영아 엄마야. 엄마는 오늘 아빠랑 같이 퇴근했어. 혜영이는 오늘도 국어 과외하고 수학학원갔다오고 했어 울 진영이는 오늘도 공부하느라 힘들었지 이제 4일만 지나면 집에 오는구나 너무좋다 엄마는5월1일날 출근안해 ㅋㅋ 그래서 더욱 좋아요 혜영이는 핫씨쓰 사서 지금 먹으면서 약냄새난다고 하네 그래도 공부할려고 하기는 하는데 방안에서 자는건지 공부를 하는건지 모르겠어 ㅎㅎ 암튼 하려고 하는게 기특하기도 해 .우리 진영이느 얼마나 힘들까도 생각하구 항상 건강관리 잘하고 . 내리도 우리 가족 모두 화이팅하자~~ 사랑해 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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