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우야^

작성자
상우맘
2017-04-26 00:00:00
엄마야~
몸도 마음도 힘들고 지치겠지만 지금 하는 고생이 결코 헛되지 않는다는걸 아니까 상우야~ 잘 버티고 있을거라 믿을게.
쉬는시간도 틈틈히 가지고 휴일에는 운동장에서 뛰기도 하고 건강관리는 꼭 해야한다.
혹시 축구화가 필요하면 택배로 보내줄까?

그리고 엄마가 택배보내니까 27일에 하나 도착할거고 다음주중에 또하나 도착할거야
26일은 젤리도착하니까 먹고
연세두유도 보내니까 하루에 1개씩이라도 꼭꼭 먹도록해
엄마가 옆에있으면 고기도 자주 구워주겠지만 그럴수 없으니까 밥잘먹고 간식도 잘먹어야돼
잘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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