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작성자
1
2017-04-27 00:00:00
우리 왕이쁜 딸에게
샬롬~
하이~ 하이하이~~^^*♡
어느덧 목요일이구나.
윤수는 오늘부터 중간고사 기간이야.
끝나고 바로 독서실에 간다고 하네.
아들은 오늘 두 끼를 사 먹겠군.
난 오늘 쬐끔 바쁘다.
고등시험 대비하느라 수업 두 개를 잡았더니 2시부터 밤까지 쭉이야. 월요일 수업도 목요일로 하나 돌렸거든.
우리 딸은 오늘 컨디션이 어때? 건강하고 모닝똥은성공했어?? 달맞이유는 챙겨 먹었을까???
모두모두 궁금해서리~
매일 매순간순간마다 최고로 행복하고 감사했으면 좋겠다. 물론 짜증나고 힘들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긍정으로 사고를 전환하고 나서 깔깔깔~활짝 웃으면 기분이 좋아지더라. 근심 걱정이 사라지고 가벼워지지.
"아무려면 어때. 그럴 수도 있지..."
어머나~ 우리 딸이 맨날 하던 말이네.^^
이쁜 딸~
내일 학원에 전화드릴게. 집안 돌잔치 때문에 주일 10시에 퇴소를 부탁드린다고.
힘들겠지만~
오후 시간도 건강하고 기쁘게 보내.
여호와닛시~^^*♡♡♡
4.27 목요일
가슴형이 아닌 사고형 엄마가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찌니라☆
...(히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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